- 좋아요 (not 조아요)
- 좋은 책 (not 존 책)
- 좋으니까 (not 조니까
- 좋네 (not 조네)
- 좋으면 (not 조면)
In contrast to 좋다, look what happens to other adjectives with a stem ending in "ㅎ" when they are followed by an ending starting with a vowel, "ㄴ," or "ㅁ."
- 그렇다 (so; like that) 그래요; 그런 것; 그러니까; 그러네; 그러면
- 까맣다 (black) 까매요; 까만 옷; 까마니까; 까마네; 까마면
- 노랗다 (yellow) 노래요; 노란 꽃; 노라니까; 노라네; 노라면
- 동그랗다 (round) 동그래요; 동그란 것; 동그라니까; 동그라네; 동그라면
- 빨갛다 (red) 빨개요; 빨간 차; 빨가니까; 빨가네; 빨가면
- 파랗다 (blue) 파래요; 파란 눈; 파라니까; 파라네; 파라면
- 하얗다 (white) 하얘요; 하얀 눈; 하야니까; 하야네; 하야면
Unlike adjectives, verbs do not drop the "ㅎ" in front of vowels, "ㄴ," or "ㅁ." See the example:
- 낳다 (give birth) 낳아요; 낳은 자식; 낳으니까; 낳네; 낳으면
Might it not also have something to do with the fact that in 놓다 and 좋다, the end-position-ㅎ occurs at the end of the first and only syllable preceding the suffix -다? Just curious...
ReplyDeleteYes, Gord, that might be the reason because, except for 좋다, I cannot think of another adjective that has a 1-syllable stem that ends in ㅎ.
ReplyDelete지금 언급하신 그 점은 '좋다'에 대해서 내가 제일 *싫은* 점이다. ^^
ReplyDelete'싫다'는 형용사이지만 'ㅎ' 받침으로 된 말이 아니고 'ㅀ' 겹받침으로 된 말이에요. 그리고 말이 나왔으니 말인데요. 받침은 3가지 종류가 있어요.
ReplyDelete받침: ㅎ, ㄱ, ㄴ, ㄷ, 등
겹받침: ㅀ, ㄺ, ㅄ, ㄵ, 등
쌍받침: ㄲ, ㅆ
노랗네, 파랗네, 빨갛네, 동그랗네
ReplyDelete이렇게 씁니다.
Future kteacher,
ReplyDelete요즘 바뀌었는지 모르지만 이전에 노랗네, 파랗네, 빨갛네, 동그랗네는 노라네, 파라네, 빨가네, 동그라네로 썼어요. 다음 Web site를 참고하세요.
http://blog.empas.com/ys6098/list.html?d=2004-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