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January 06, 2005

What's so special about "좋다"?

좋다 (good) is the only Korean adjective that does not drop its "ㅎ" in front of endings that begin with vowels, "ㄴ", or "ㅁ." Consider the following examples:
  • 좋아요 (not 조아요)
  • 좋은 책 (not 존 책)
  • 좋으니까 (not 조니까
  • 좋네 (not 조네)
  • 좋으면 (not 조면)

In contrast to 좋다, look what happens to other adjectives with a stem ending in "ㅎ" when they are followed by an ending starting with a vowel, "ㄴ," or "ㅁ."

  • 그렇다 (so; like that) 그래요; 그런 것; 그러니까; 그러네; 그러면
  • 까맣다 (black) 까매요; 까만 옷; 까마니까; 까마네; 까마면
  • 노랗다 (yellow) 노래요; 노란 꽃; 노라니까; 노라네; 노라면
  • 동그랗다 (round) 동그래요; 동그란 것; 동그라니까; 동그라네; 동그라면
  • 빨갛다 (red) 빨개요; 빨간 차; 빨가니까; 빨가네; 빨가면
  • 파랗다 (blue) 파래요; 파란 눈; 파라니까; 파라네; 파라면
  • 하얗다 (white) 하얘요; 하얀 눈; 하야니까; 하야네; 하야면

Unlike adjectives, verbs do not drop the "ㅎ" in front of vowels, "ㄴ," or "ㅁ." See the example:

  • 낳다 (give birth) 낳아요; 낳은 자식; 낳으니까; 낳네; 낳으면


  1. Might it not also have something to do with the fact that in 놓다 and 좋다, the end-position-ㅎ occurs at the end of the first and only syllable preceding the suffix -다? Just curious...

  2. Yes, Gord, that might be the reason because, except for 좋다, I cannot think of another adjective that has a 1-syllable stem that ends in ㅎ.

  3. 지금 언급하신 그 점은 '좋다'에 대해서 내가 제일 *싫은* 점이다. ^^

  4. '싫다'는 형용사이지만 'ㅎ' 받침으로 된 말이 아니고 'ㅀ' 겹받침으로 된 말이에요. 그리고 말이 나왔으니 말인데요. 받침은 3가지 종류가 있어요.

    받침: ㅎ, ㄱ, ㄴ, ㄷ, 등
    겹받침: ㅀ, ㄺ, ㅄ, ㄵ, 등
    쌍받침: ㄲ, ㅆ

  5. 노랗네, 파랗네, 빨갛네, 동그랗네
    이렇게 씁니다.

  6. Future kteacher,

    요즘 바뀌었는지 모르지만 이전에 노랗네, 파랗네, 빨갛네, 동그랗네는 노라네, 파라네, 빨가네, 동그라네로 썼어요. 다음 Web site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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