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 Koreans want to express temptation or desire, they often use 감질나게. I guess it could be translated as "tantalizingly" or "seductively." Probably the best way to learn its use is to do a Google search. Here are a few of my search results:
- 콘텐츠 유료화 성공을 위해선 무료 회원들을 어떻게 유료 회원으로 끌어 들이느냐도 중요하다고 생각돼 무료 회원들을 ‘감질’나게 하기 위해 어떤 전략을 취하고 있느냐고 질문했다. 여기에 대해 마케팅 플랜팀의 권성일 팀장과 진유경씨는 다음과 같이 입을 모은다.
. - 언니~~하루에 그렇게 감질나게 빠지고 있다는건 아주 언니가 건강하게 제대로 다욧트 하시고 계시다는 증거입니다!! 하루에 백그람씩만 감량되어도 한달이면 삼킬로감량이죠!! 엄청난거죠~
. - 아슬아슬 감질나게 애태우기는 키스와 섹스의 기본. 기다렸다는 듯이 덥석 그의 입술을 빼앗는다면 키스의 감흥은 그리 오래 가지 않는다. 그가 최대한 달아오르도록 감질나게 만들 필요가 있다. 입술을 닿을 듯 말 듯 가져간 후 그에게 살짝 입김을 불어본다.
. - 가끔은 감질나게 글을 올려야 재미가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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