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June 04, 2014

Who are the Barberettes?

I don't know, but I like their style.



Here is another one I like.



사랑해, I love you / 그러니까 쿠커리츄 /  사랑해, I love you / 쿠커리츄 사랑의 주문.

일, 이, 삼, 사, 오, 육, 팔 / 마음이 열리는 시간 / 이젠 smile, 행복해져라 / 웃어라 내게 와라.

간절히 원하면 / 안되는게 하나도 없죠 /  온 세상이 도와준대 /  오늘은 서쪽에서 / 내일은 동쪽에서 / 그대를 기다리네 / 쿠커리츄 내 맘을 알아줘요.

어색해? I love you / 그러니까 쿠커리츄 / 부끄러? I love you / 커리츄 비밀의 주문.

빨주노초 파남보 /  마음이 열리는 색깔 / Lucky style, 행운을 줘라 / 빛나라 날개를 달아.

간절히 원하면 / 안되는게 하나도 없죠 / 온 세상이 도와준대 /  오늘은 북쪽에서 / 내일은 남쪽에서 / 그대를 기다리네 / 쿠커리츄 내 맘을 알아줘요.

Here is another good one.



조그만 가시내들이 /  모여서 노랠 부르면 /  온동네 청년들은 마음 설레어 하네 /  가시내들 노래 들으러 오네.

When little girls gather / and sing their [little] songs, / excited local boys / all come out to hear them.

꽃 피는 봄날이 오면 /  어여쁜 새 옷을 입고 /  새로 만날 나의 님 맞을 준비를 하네 /  가시내들 마음 설레어 오네.

When spring flowers appear, / excited little girls / in pretty, new dresses / come out to seek romance.

아아 나는 몰라 정말로 몰라 / 다가와 말을 걸면 / 아아 볼엔 새빨간 꽃물이 들고 / 머리는 엉클어지네

I don't know, truly don't know, / why my cheeks turn bright red, / why my thoughts get tangled / when they come to greet me.

아아 나는 몰라 정말로 몰라 / 다가와 웃어주면 / 아아 바람소리는 노래가 되고 / 마음은 일렁거리네.

I don't know, truly don't know, / why the wind sounds like song, / why my head starts bobbing, / when they walk up smiling.

1 comment:

  1. Very nice, I like retro and Korean music, and this is both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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